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보기 위해선 중계 채널과 어느 사이트에서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현재 알려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채널은 다양합니다. KBS, SBS, MBC, TV조선,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 아프리카티브이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권은 다양한 채널에 있습니다. 텔레비젼을 통해 보고 싶다면 KBS, SBS, MBC, TV조선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실시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티비로 못 보시는 분들 핸드폰 또는 패드로 보는 것이 편한 분들은 스포티비나 아프리카 티브이에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는 유일하게 KBS에서만 현장 중계를 합니다. 채널은 KBS1에서 하고 9월 23일 (토) 오후 8시 40분부터 시작합니다. 해설위원은 장유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연출과 해설을 맡았습니다. 캐스터는 이재후 아나운서입니다.
KBS 측은 '맛있는 중계, 멋있는 중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이날 저녁 8시 40분부터 장유정 감독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개막식을 생중계한다'라고 하였습니다.
KBS중계
KBS에서 축구 중계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맡습니다. 또한, KBS 1 TV에서 단독으로 남자 하키, 남녀 세팍타크로, 스케이트보드를 중계합니다. 그 외에도 KBS에서는 유도, 수영, 사격, 조정, 펜싱, 탁구 등을 중계합니다.
MBC중계
MBC에서 축구 중계는 안정환 해설위원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MBC에서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생중계합니다. 특히, 개회식은 김성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2020 도쿄올림픽 개폐회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까지 진행할 정도로 안정적이고 깔끔한 진행을 보여서 김성주 아나운서면 믿고 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SBS중계
SBS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 대신 드라마 '7인의 탈출'을 방송하며 시청률 잡기에 나섭니다. 7인의 탈출 시청률은 3회 기준으로 전국 6.7% 수도권 6.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입니다.
SBS에서 축구 중계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습니다. 차분하지만 공감해주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해설로 유명한 박지성의 해설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